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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448 float-center" data-idxno="68448" data-type="photo" style="max-width: 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modoosearch.com/news/photo/202507/64411_68448_2116.jpg" ></div>
<figcaption>사진 = 뉴시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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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팝 간판 걸그룹 &#39;블랙핑크&#39;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스포티파이에서 또 기록을 세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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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신곡 &#39;뛰어(JUMP)&#39;가 전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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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공개된 지 약 17일 만으로 팀 발매곡 통산 33번째 억대 스트리밍 음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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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K팝 여성 아티스트 1억 스트리밍 최단 도달 기간곡이었던 &#39;핑크 베놈(Pink Venom)&#39;과 같은 속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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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발매된 K팝 음원 가운데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이라는 기록까지 추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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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과는 일찌감치 예견됐었다. &#39;뛰어(JUMP)&#39;는 압도적인 강세로 6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차트 정상을 지켰다. 발매 첫 주 주간 차트 1위로 직행, 올해 발표곡들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 횟수(4475만 9923회)를 달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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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뛰어(JUMP)&#39;는 스포티파이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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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Excl. U.S.) 차트 모두 1위를 석권했다. 메인 싱글차트 &#39;핫 100&#39;에는 28위로 진입했다. 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선 18위를 기록, 팀 단독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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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middot;31회차에 걸친 월드 투어 &#39;데드라인&#39;&#39;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공연까지의 북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8월부터는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으로 발걸음을 옮긴다.</p>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스포티파이에서 또 기록을 세웠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신곡 '뛰

블랙핑크 '뛰어', 스포티파이 1억 스밍…공개 17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