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강릉과 속초가 물 문제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릉은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재난사태까지 선포된 반면, 불과 60km 떨어진 속초는 대규모 워터밤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차이를 만든 결정적 요인은 바로 속초가 2021년 완공한 63만톤 규모의 지하댐이었습니다.
반면 강릉은 오봉저수지 하나에만 의존하다 보니 저수율이 14%까지 떨어지며 전례없는 물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