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붐비는 여행지에 지친 분들이라면, 조용히 바람을 맞으며 걷고 쉴 수 있는 진짜 ‘숨은 명소’를 찾게 되는데요. 바다와 숲, 절벽과 작은 마을이 어우러진 경남 거제도에는 생각보다 많은 비밀스러운 장소들이 숨어 있습니다. 특히 여름이 끝나갈 무렵, 바람이 선선해지는 이 시기는 거제의 자연을 가장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인데요.
휴가 성수기를 지나 상대적으로 한적해진 지금, 거제도는 더욱 여유로운 모습으로 여행자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걷거나 잠시 멈춰 쉴 수 있는 공간, 사람들의 발길이 덜 닿은 곳, 그리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아 혼자 또는 둘이 떠나기 좋은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